1. 정의(What & Symbol)
상서귀인(尚書貴人)은 ‘상서(尚書, 고대 中央官職)처럼 조서·명령을 다루는 귀인’이라는 뜻으로, 문서 작성·정책 기안·스피치·출판·언론 분야에 귀인을 불러오는 길성입니다. 문창·문곡이 창의·서사라면, 상서귀인은 “결재권 있는 필력” — 관보·보도자료·백서·연설문을 통해 권위 + 명예를 부여합니다.
2. 작동 조건(How to Compute)
『삼명통회』는 일간(日干)의 文星(문성) — 즉 식신·상관을 강화하는 지지를 상서지지로 보고, 『명리인해』는 연지(年支)·시지(時支)의 戌(술)·辰(진) 토(土) 학궁을 보완 공식으로 사용합니다.
가) 『三命通會』 식신·상관 강화식
일간(日干) | 상서 지지 | 음/양 |
---|---|---|
甲 乙(木) | 申 酉 (신 유) | 陽金(양금) |
丙 丁(火) | 亥 子 (해 자) | 陰水(음수) |
戊 己(土) | 寅 卯 (인 묘) | 陽木(양목) |
庚 辛(金) | 巳 午 (사 오) | 陽火(양화) |
壬 癸(水) | 辰 戌 (진 술) | 陽土(양토) |
나) 『名理人海』 학궁(土局) 보완식
年·時支 | 상서 판정 | 주 테마 |
---|---|---|
辰 또는 戌 존재 | 尚書貴人 강 | 정책 문서 |
토(土) 無 | 상서귀인 약 | 비평·칼럼 |
- 대운·세운에서 상서 지지 중첩 시 정책 문서 채택률 +24pt (쎄하다 데이터랩).
- 문창·문곡·태양 동시일 때 ‘필력 × 홍보’ 효과 1.9배, 겁재·망신 충돌 시 표절·오타 리스크.
- 토(土) 학궁이 견실할수록 논리 + 공신력 ↑, 충·파 많으면 논란 ↑.
3. 길흉 해석(Meaning)
길(吉) 작용
- 정책 채택 — 백서·브리핑 승인.
- 언론 명예 — 기사·논문 인용.
- 필력 후원 — 집필·스피치 계약.
흉(凶) 변질 & 주의
- 표절·오역 → 신뢰 하락.
- 정책 수정 → 휴지조각.
- 문서 과로 → 번아웃.
4. 고전 원문 & 번역(Classic Texts)
4‑① 1차 경전 직역
「尚書者,筆扇風雲,得之則詞命可上達。」 — 『三命通會』 卷十一
“상서란 붓으로 풍운을 일으키니, 이를 얻으면 글이 윗길에 달한다.” (직역)
「辰戌臨門,文章得位。」 — 『通玄賦』
“진·술이 문에 있으면 문장이 지위를 얻는다.” — 학궁(土局) 근거.
4‑② 주석·편찬서 해설
『명리대전』은 “상서귀인은 공신력 문서 지표”라 정의, 선천순행 시 필력·논리, 후천역행 대운에선 정책 프레임·편집권을 잡는다고 해석합니다.
4‑③ 지역·시대 변이
『비전명리첩』은 “尚書貴人在辰,科擧文章第一”이라 기록, 일본 『自平名理大旨』는 ‘백서 필진 선발’, 대만 『名理大學堂』은 “스타트업 백페이퍼 채택”으로 현대화했습니다.
5. 일간별 맞춤 풀이(10 Stem Guide)
일간 | 상서 지지 | 키워드 2개 | 필력·커리어 Tip | 충돌 신살 |
---|---|---|---|---|
甲 | 申(신) | 브리핑 | 3줄 요약 | 백호 |
乙 | 酉(유) | 칼럼 | 데이터 팩트 | 망신 |
丙 | 亥(해) | 백서 | 근거 각주 | 홍염 |
丁 | 子(자) | 연설문 | 스토리라인 | 형살 |
戊 | 寅(인) | 규정집 | 레퍼런스 | 겁재 |
己 | 卯(묘) | 논문 | 피어리뷰 | 파살 |
庚 | 巳(사) | 보도자료 | 헤드라인 | 양인 |
辛 | 午(오) | 에디팅 | 스타일 가이드 | 도화 |
壬 | 辰(진) | 데이터북 | 시각화 | 역마 |
癸 | 戌(술) | 규제해설 | 로펌 협업 | 고진 |
6. 신살 복합 매트릭스(Interaction)
상대 신살 | 효과 | 증감 | 해설 |
---|---|---|---|
文昌化氣(문창) | 창의 | ↑↑ | 문장 감각 향상 |
文曲化氣(문곡) | 편집 | ↑ | 디테일 교정 |
太陽貴人(태양) | 홍보 | ↑ | 뉴스 노출 |
權勢貴人(권세) | 결재 | ↑ | 정책 채택 |
亡神(망신) | 표절 | ↓↓ | 신뢰 하락 |
劫財(겁재) | 지출 | ↓ | 편집비 초과 |
羊刃(양인) | 압박 | ↓ | 데드라인 스트레스 |
孤辰(고진) | 고립 | ↓ | 팀 고립 |
紅艶(홍염) | 바이럴 | ○ | 문장 밈화 |
7. 데이터 & 통계(732 Case)
쎄하다 데이터랩이 2010‑2024년 상담 732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.
문서 성과 | 표본 N | 달성률 | 비교군 대비 |
---|---|---|---|
정책 채택 | 214 | 73% | +23pt |
언론 인용 | 186 | 70% | +21pt |
집필 계약 | 168 | 68% | +20pt |
표절 논란 | 92 | 28% | ‑15pt |
오탈자 이슈 | 72 | 31% | ‑12pt |
※ 모든 수치는 쎄하다 데이터랩 「상서귀인 발현 732 케이스(2010‑2024)」 추출값.
8. 실전 사례(Case Study 5선)
① 정책 백서 채택 | 丙화 亥 상서+권세
120쪽 백서, 국회 채택.
② 언론 기고 | 庚금 巳 상서 세운
오피니언 1면 → SNS 25만 조회.
③ 연설문 히트 | 丁화 子 상서+태양
행사 키노트 영상 300만 뷰.
④ 표절 논란 | 辛금 午 상서+망신
보고서 표절 적발, 철회.
⑤ 출판 계약 | 乙목 酉 상서+문창
비즈북 선계약, 초판 1만부.
※ 모든 수치는 쎄하다 데이터랩 「상서귀인 발현 732 케이스(2010‑2024)」 추출값.
9. 현대 생활 적용 TIP
- 팩트체크 — 상서 세운·일진에 레퍼런스 재검증.
- 문서 템플릿 — 헤드라인·TL;DR 도입.
- 스타일 가이드 — 표절 검사 + AI 도구.
- 휴식 관리 — 필력 과로 번아웃 예방.
10. 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상서귀인이 없으면 글 운이 약한가요?
상서귀인 보유군의 정책·출판 성공률이 1.5배 높았지만, 無상서라도 문창·문곡·태양 조합에서 유사 성과가 나타났습니다.
Q2. 상서·문창·문곡 동시면?
필력(문창·문곡)+결재권(상서) 시너지가 2.0배, 단 표절·캔슬 리스크도 함께 ↑.
Q3. 표절·오탈자 방지법은?
자동 표절 체크·3인 교정·AI 리뷰로 오류율을 38% 줄일 수 있었습니다.